대만 배우 양유닝 부친상
아내 멜린다 심경 밝혀
“항상 온화한 얼굴”

대만 배우 양유닝의 부친이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26일(현지 시각)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최근 양유닝의 부친은 병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생전 유명 훠궈 식당 ‘원궈(元鍋)’를 운영하며 따뜻한 인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연예계 사이에서도 환대와 인심이 널리 알려져 있었던 만큼, 그의 별세 소식은 많은 예술인들의 슬픔을 자아냈다.
양유닝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전 나눈 마지막 대화를 공개하며 깊은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타이베이에서 부친의 추모예배를 열고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고인을 추모했다.

당시 다수의 동료 연예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조의를 표했으며 이날 양유닝의 아내 멜린다는 유모차를 밀고 조용히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시아버지를 회상하며 “병상에서도 단 한마디 불평이 없었다. 언제나 온화하고 인내심 있는 얼굴로 우리를 맞이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아버지는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었기에 두려움 없이 떠날 수 있었다. 그 시기에도 내 마음에는 설명할 수 없는 평화와 기쁨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멜린다는 “우리는 여전히 넘어지고 배우며, 때로는 잊겠지만, 그 과정을 통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양유닝과 멜린다는 지난 2020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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