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 홍인규가 전례 없는 강도 높은 벌칙 수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24회에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는 홍콩 섬 투어의 대미로 라마섬을 방문했다. 이날 ‘최다 독박자’로 지목된 홍인규는 통 뱀찜과 새끼쥐술이라는 강렬한 벌칙 미션에 도전했다. 그는 충격적인 음식의 외양에 당혹감을 드러냈으나, 끝내 눈물을 머금은 채 벌칙을 모두 완주해 동료들의 박수를 받았다.
독박 게임은 청차우섬 숙소비를 건 대결에서 시작됐다. 장난감 피에로가 독박자를 선정하는 방식이었고, 홍인규가 직접 게임을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독박의 주인이 됐다. 독박 게임 후 다섯 명은 주윤발의 고향 라마섬 ‘용수완 마을’에 도착해 MZ세대의 취향을 자극하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끽했다.
마을을 둘러본 이들은 수제 맥주 펍에서 시원한 맥주를 함께 즐기며, 주윤발의 어린 시절을 느낄 수 있는 초등학교와 고향집을 방문했다. 고향집의 소박한 모습에 멤버들은 검소함에 감탄하며 기념촬영을 남겼다. 이후 맥주값을 걸고 펼친 게임에서는 김대희가 꼴찌를 기록했다.


이어 주윤발의 단골집 방문 전, 민어 낚시 체험이 이어졌다. 독박즈는 낚시 대결에서 김대희가 민어를 가장 먼저 잡아 기쁨을 누렸고, 홍인규와 김준호 또한 성공했다. 장동민과 유세윤은 끝내 실패해, 김대희가 잡은 민어의 무게 맞히기 게임으로 식사비 독박자를 가렸으며, 근소한 차로 유세윤이 정답을 맞춰 장동민이 패자가 됐다.
이후 멤버들은 바다 전망의 식당에서 주윤발 코스와 해산물 요리를 즐겼다. 최다 독박자를 가리는 게임은 김대희와 홍인규 간의 ‘바보 카드’ 심리전으로 진행됐고, 김대희가 승자 자리에 올랐다. 최종 독박자가 된 홍인규는 벌칙으로 뱀찜과 새끼쥐술에 도전했다.
벌칙 수행 식당에서 출연진은 ‘뱀 요리는 스테미너에 좋다’는 사장님의 말과는 달리, 그대로 삶아낸 뱀 요리의 모습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건 순대다”라며 스스로를 설득하려 했던 홍인규는 결국 첫입에 구토를 하고 눈물까지 보였지만, 의지를 다지며 세 입을 약속한 끝에 벌칙을 완수했다.
장면을 지켜본 멤버들은 뜨거운 환호로 홍인규에게 박수를 보냈다. 그는 “치킨 맛인데, 좀 마른 치킨 느낌”이라며 “이렇게 즐겁습니다”라는 멘트로 여행을 마무리했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4’ 25회는 15일 오후 9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채널S,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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