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두절 남자친구’ 두고 정면 충돌…전현무 “놀다 보면 그럴 수도” vs 허영지 “뭐가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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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가 8일, 600일을 함께한 커플의 연락두절 고민을 사이에 두고 5MC의 격렬한 논쟁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친구가 고향에만 가면 연락이 끊겨 걱정”이라는 시청자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방송인 전현무와 개그맨 양세찬은 “놀다 보면 연락이 늦어질 수 있다”, “지나치게 피곤해서 연락을 못 한 것”이라며 남자친구를 두둔했다.
반면 가수 허영지는 “뭐가 그렇게 피곤하냐”며 강하게 반발했고, 이은지는 “여자친구 입장에선 ‘너도 내 생각한다’는 걸 바란다”고 덧붙여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양세찬은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를 신경 쓴 적 있냐”며 반격했고, 전현무 역시 “‘폰이 가방에 있었다’, ‘무음 상태였다’, ‘배터리가 없었다’와 같은 변명이 반복된다”며 ‘연락두절’의 흔한 이유들을 언급했다.
일촉즉발의 분위기 속에서, 이은지가 “이혼숙려캠프라도 나가볼까?”라는 말로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날 토론은 ‘술자리 매너’ 주제로도 이어졌다. 남자친구가 애플녀에게 직접 음식을 건네자, 허영지는 “이건 깻잎 논쟁과 다름없다. 굳이 저렇게 챙겨야 하냐”며 불편함을 표했으며, 전현무는 “중앙에 앉은 주인공이 가만히 있을 수도 없지 않냐”며 상황을 진정시키려 했다.
사연을 보낸 의뢰인은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원래 잘 챙기는 스타일”이라며 긍정적으로 바라봤으나, 남자친구와 애플녀 사이의 미묘한 장면을 목격하고는 “미쳤네!”라며 분노를 드러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들의 열띤 토론과 다양한 실험 결과는 8일 오후 8시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SB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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