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가 7일 방송에서 위장 결혼을 이어온 최우식과 정소민 커플의 데이트에 심상치 않은 변화가 그려질 전망이다.
최근 방송된 8화에서는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 사이에 본격적인 연애 감정이 싹트면서 한층 달콤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하지만 이에 앞서 유메리의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가 두 사람의 비밀 혼인에 대해 눈치채고 나타나면서 극의 긴장감이 고조됐다.
6일 공개된 예고 스틸에서는 우주와 메리가 공원에서 첫 피크닉 데이트를 즐기며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도시락과 각종 간식까지 준비해 애정을 표현한 우주는 메리에게 다정한 시선을 보내며 분위기를 띄웠다. 손을 살포시 포갠 모습에서는 설렘 가득한 신혼처럼 풋풋한 친밀감이 묻어났다.


그러나 이번 데이트에서는 평소와 다른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메리가 우주의 시선을 피하고 결국 손까지 놓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 관계에 균열이 발생하는 듯한 조짐이 드러났다. 이어 공원에 홀로 남겨진 우주의 쓸쓸한 뒷모습까지 더해지면서, 갑작스러운 이별 분위기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 약혼자까지 등장한 가운데 우주와 메리의 꿀 떨어지던 신혼 모드에 변수가 생긴 것인지, 이 위기를 두 사람이 어떻게 극복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우주메리미’는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사진=SBS ‘우주메리미’, 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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