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케미 또 의심?’…전소민·최다니엘, 하얼빈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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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두 번째 여정에서 배우 전소민과 최다니엘이 신혼부부를 연상케 하는 케미로 이목을 끌었다.
11월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2회에서는 ‘대가이드’ 김대호와 함께 백두산으로 가는 첫 일정에 돌입해 하얼빈에서 펼쳐진 여행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해졌다.
최근 강원도 정선에서 ‘러브버그’로 불리며 절묘한 호흡을 보여준 김대호와 최다니엘이 이번엔 새 멤버 전소민과 의기투합해 시작부터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실제로 열애설을 겪었던 절친 사이라는 점에서, 최다니엘과 전소민이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이 ‘엘호맨스’를 뛰어넘는 강렬한 케미를 드러냈다.
여정 내내 전소민은 김대호가 여행 메이트들을 위해 먼저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과, 공금으로 빵을 사오며 섬세함을 보이는 새로운 면을 자연스럽게 끌어냈다. 또 전소민의 제안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단톡방이 만들어지는 등 색다른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하얼빈에서 처음 접한 현지 음식은 ‘초다’라는 별명을 가진 최다니엘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지만, 빵을 먹던 최다니엘이 뱉은 조각을 직접 받아주는 전소민의 모습에 현장과 스튜디오 모두 ‘혹시 진짜 사이가 있는 것 아니냐’는 분위기가 번졌다.


계속해서 두 사람의 다정한 장면을 지켜보던 김대호 역시 “신혼부부 사이에 낀 느낌”이라고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숙소에서 짐을 풀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자유 여행에서, 전소민은 계속해 새로운 경험을 찾아 이곳저곳을 누볐다. 준비한 코스를 이끄는 김대호는 내심 힘든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전소민이 자유롭게 맥주를 마시고 싶다고 하자, 김대호의 허락을 받아 처음 맛본 음료는 맥주가 아니라 지역의 ‘액체빵’, 곧 빵 누룩으로 만들어진 ‘거와스’였다. 세 사람은 이 낯선 음료에 새로운 재미를 느꼈다.
또한 하얼빈의 맥주 팝업 스토어를 우연하게 방문, 14종의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 김대호와 전소민이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대호는 ‘엘호맨스’의 동생 최다니엘을 잠시 뒤로하고 맥주에 몰두하며 여행을 만끽했다.
여행의 백미는 118년 전통의 꿔바로우 원조 식당에서 펼쳐졌다. 전소민은 한국 꿔바로우와 하얼빈 꿔바로우를 배우 최다니엘과 다니엘 헤니로 비유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고, 최다니엘 역시 “진짜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식사를 마친 뒤 세 사람은 하얼빈 명소 성소피아 성당 앞에서 드레스 체험에 나섰다. 이 장소에서 전소민, 최다니엘, 김대호 모두 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까지 완성해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난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김대호의 변신에 “막내 공주 같다”고 평가해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MHN,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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