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새 출발 나서
‘가끔씩 오래 보자’
4년 연속 단독 콘서트

가수 개코가 속해있는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4년 연속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로 관객들과 만난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12월 12일 부산 KBS부산홀, 12월 19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2026 다이나믹 듀오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를 개최한다.
‘가끔씩 오래 보자’는 다이나믹 듀오의 정규 7집 수록곡명에서 착안한 브랜드 콘서트로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들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치러졌다. 서울 공연은 3년 연속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이나믹 듀오표 믿고 보는 공연으로서 명성을 이어왔다.

다이나믹 듀오는 명곡과 내공을 집약한 풍성한 무대로 팬들과 호흡해왔으며 수익금 일부는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까지 펼쳤다. 지난 22일 오후 2시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개코가 직접 그린 이번 ‘가끔씩 오래 보자’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앞서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하며 예술적 감각을 펼쳐온 개코는 10년 만에 다시 붓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포스터는 개코와 최자, 그리고 이들과 오랜 음악적 협업을 이어온 디제이 프리즈(dj friz)의 무대 아래 일상을 일러스트로 위트 있게 담아냈다. 세 사람의 서로 다른 개성과 캐릭터는 물론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다이나믹 듀오는 20년 넘게 국내 힙합 신을 선도하며 롱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2014년작 ‘AEAO’로 글로벌 음악 차트를 점령하고 미국 NBA 농구 게임 NBA 2K 시리즈 사운드트랙에 2회 삽입되며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올해 3월에는 일본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앞으로도 가끔 보자’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최근 다양한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를 종횡무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한편 개코와 사업가 김수미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나 약 15년 만인 지난 1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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