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갑상선암 재발 소식 전해
왼쪽 갑상선에서도 암세포 발견
완치 판정을 받지 못하게 돼

배우 민지영이 갑상선암 재발 소식을 전하며 자신의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민지영TV MJYTV’에는 ‘호기롭게 캠핑카 보일러를 싹 뜯어버린 전직 쇼호스트 남편의 최후 (127)’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민지영은 최근 건강 상태와 일상을 담은 모습을 전했다. 그는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오른쪽 갑상선 반절제 수술을 받은 지 5년이 지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왼쪽 갑상선에서도 암세포가 발견됐다고. 이로 인해 완치 판정을 받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건강 소식에도 민지영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았다.

그는 “그래도 앞으로 추적 관찰만 잘하면 캠핑과 세계 여행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드리드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캠핑카 여행을 계속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민지영은 건강 문제를 털어놓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의 일상을 담담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진 상황에서 민지영은 짐을 정리하던 중 발가락을 다치거나 캠핑카 보일러에 문제가 생기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을 겪는 모습도 담겼다.

그럼에도 민지영은 남편과 함께 연이어 발생한 크고 작은 문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일상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건강에 대한 걱정스러운 소식을 전하면서도 앞으로의 여행과 일상에 대한 의지를 잃지 않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뭉클하게 했다.
민지영의 갑상선암 재발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과 누리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힘든 상황에서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대단하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여행하며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란다”, “늘 응원하고 있다”,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지영은 지난 2018년 두 살 연하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이후 두 차례의 유산을 겪은 끝에 지난 2021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상태다. 현재 민지영은 남편과 함께 캠핑카 여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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