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손수아와 여행 떠났다
에버랜드 “이혼하고 한 번 갔다” 고백
전 남편과 동행… “자녀 생각하고 간 것”

코미디언 이경실이 딸인 배우 손수아와 여행을 떠난 가운데 이혼 후 겪은 일을 고백했다. 3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우리 엄마 이경실’에서는 단둘이 여행을 떠난 이경실, 손수아 모녀의 모습이 최초 공개된다.
예고 영상에서 이경실은 단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나중에 에버랜드도 한번 가고 싶다. 어렸을 때 가고 안 갔지 않냐”라고 운을 뗐다. 이에 손수아는 “너무 좋다. 내가 추로스를 좋아한다”라며 추억에 잠겼다.
이경실은 에버랜드에 대해 “이혼하고 한번 갔다. 그 뒤로 안 갔다. (기사가 나와서) 할머니가 왜 만났냐고 노발대발하셨다”라며 “너희 생각하고 간 거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훈이(손자) 데리고 같이 가자”라고 딸과 약속했다.

‘우리 엄마 이경실’의 첫 콘텐츠로는 이들 모녀의 단양 여행 이야기가 담긴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시장을 둘러보며 군것질과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고 카페에 들러 진솔한 이야기를 나늘 예정이다.
앞서 이경실은 지난 1992년 비연예인 손광기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손보승과 딸 손수아를 뒀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 2003년 이혼했다. 당시 이경실은 손 씨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손 씨는 해당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40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 2004년 두 사람이 에버랜드를 간 사실이 보도돼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이경실은 같은 해 2월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 제작팀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번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제 다시 합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경실은 1966년생으로 60세다. 그는 지난 1987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거쳐 제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체험 삶의 현장’, ‘일밤’, ‘여걸파이브’, ‘여우야’, ‘여행의 맛’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이경실은 현재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웹 예능 ‘신여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그는 지난 2007년 사업가 최명호 씨와 비공개 웨딩 마치를 올렸으며 현재까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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