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부친상 심경 전했다…
“가장 힘든 시간, 큰 사랑 받아”
안타까운 근황

가수 소유가 최근 부친상을 치른 후 주변의 진심 어린 위로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29일 소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를 떠나보낸 뒤 솔직한 마음을 담은 심경 글을 올려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을 통해 소유는 “살면서 이렇게 많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받아본 적이 있었나 싶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아버지를 보내드리는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는 동안 함께 슬퍼해 주시고, 손을 잡아주시고, 말없이 곁을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한 분 한 분의 마음 덕분에 아버지를 잘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위로와 사랑 오래도록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소유는 지난 25일 갑작스러운 부친상을 당했다. 비보를 접한 팬들과 연예계 동료들의 안타까운 애도 물결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고인의 빈소 및 장례 절차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가족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편 소유는 지난 2010년 걸그룹 씨스타 멤버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Loving U’, ‘Touch My Body’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나아가 ‘썸’, ‘I Miss You’ 등 다수의 솔로 히트곡까지 연속으로 성공시켜 독보적인 음원 강자로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현재는 본업인 음악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다양한 예능 방송을 통해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소유는 한 웹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약 10년 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에 1억 원을 묻어두었던 일화를 솔직하게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랜 기간 매매 없이 방치해 두었던 해당 자산의 가치가 대폭 상승하면서 이번 자택 매입 과정에 상당한 보탬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는 세간의 과도한 평가를 경계하며 단순한 운과 장기 보유가 가져다준 결과물일 뿐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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