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사랑꾼 면모 과시…
“아내는 노력해도 섭섭할 수 있어”
변함없는 애정 눈길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5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인천 노포 상륙 작전’ 1탄에 돌입한 가운데 한가인과의 결혼으로 ‘대한민국 3대 도둑’ 타이틀을 획득(?)한 연정훈이 ‘먹친구’로 나선 현장이 드러난다.
이날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채 인천에 뜬 전현무는 “나는 ‘묵아더’다!”라며 비장한 목소리로 오프닝을 펼친다. 이어 그는 “첫 끼는 선지에 대한 선입견을 완벽히 깨주는 곳”이라며 곽튜브를 데리고 ‘선지 해장국’ 맛집으로 찾아간다.
1982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이 노포에서 두 사람은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구수한 선짓국부터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 ‘선지 부침전’까지 야무지게 해치운다.

만족스러운 첫 끼 후 전현무는 “오늘의 ‘먹친구’는 간장게장급 대한민국 3대 도둑!”이라며 연정훈을 선보인다. 직후 연정훈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곽튜브는 “지금 제 아들이 100일 됐다”라며 육아 조언을 청한다.
연정훈은 “제일 힘들 때다. 먹이고, 트림 시키고, 재우고…”라며 곽튜브의 육아 고충에 깊이 헤아린다. 그러면서 “아내분들은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섭섭할 수 있다”라는 명언을 그에게 건넨다. 나아가 그는 “딸 생일 기념으로 ‘빈티지 와인’을 알아보다가 아예 와인 공부를 시작했다”라고 전해 모두를 감탄케 한다.

전현무와 곽튜브를 두 손 두 발 들게 만든 연정훈의 ‘사랑꾼 면모’와 전현무와 곽튜브를 감동시킨 인천 ‘선지 요리’ 노포의 정체는 오는 31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5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연정훈은 지난 1999년 SBS 드라마 ‘파도’를 통해 데뷔해 이후 ‘노란 손수건’, ‘뱀파이어 검사’, ‘금 나와라, 뚝딱!’, ‘거짓말의 거짓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이후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한가인과 지난 2005년 백년가약을 맺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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