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12살 연상연하 커플에 한 마디
“나이가 아니라 자리가 달랐던 것”
엇갈린 러브라인도 눈길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한혜진이 출연중인 ‘딥&핫’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 시즌2에서 ‘낮술 데이트’를 통해 출연진들의 마음이 엇갈리며 한층 더 흥미진진한 로맨스 전개가 이어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누난 내게 여자야2’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가운데 누나들이 데이트 상대를 결정하는 ‘낮술 데이트’가 진행됐다. 김정원을 두고 이진영&박지혜가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는 상황 속 먼저 이진영이 김정원을 데이트 상대로 지목했다.

이진영은 “너의 여유만만한 모습이 킹받는다. 어떤 감정인지 하나도 안 느껴진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김정원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진 데이트에서 박지혜는 김정원에 “제일 1순위는 너였다. 제일 잘 맞는 것도 너고 재밌는 것도 너였다. 너랑 있으면 연하랑 있다는 느낌이 안 든다”며 직설적으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정원은 “나를 좀 휘어 감아줄 수 있는 그런 것도 필요하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반면 ‘띠동갑 쌍방 호감’ 이시원은 최유진을 보자 미소를 지으며 “나도 12살 차이는 처음인데 오히려 누나랑 밖에서 만나보고 싶다. 현실적으로 생활 속에서. 얼른 나가서 만나고 싶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순간에 한혜진은 “20대 인생의 페이지, 30대 인생의 페이지에 있던 두 사람을 한 페이지에 붙였더니 사랑에 빠졌다”라며 ”나이가 상관없이 자리가 달라서 사랑할 수 없었던 거지. 같은 페이지에서 만났더니 가능한 거다”라고 빗댔다.
데이트를 마친 후 박지혜와 김정원이 자연스럽게 데이트 이야기를 하며 유난히 가까워진 모습에 복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이진영은 그 자리를 떠나 눈시울을 붉혔다.
결국 이진영은 김정원에게 일대일 대화를 요청했다. 김정원은 “1분 1초라도 빨리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 이 상황에서 내가 마지막까지 저울질하면서 가기에는 상처 주는 것 같다”라며 선을 그었다.

거절당한 이진영에 유진우는 “누나는 남자 볼 줄 모른다. 이렇게 울리는 남자가 뭐가 좋다고. 그런데 감정 쓰지 말고 날 감정 해소 쓰레기통으로 써라”라며 보란 듯이 다음 데이트를 자신과 하자는 제안을 건넸다.
이같이 강렬하고 화끈한 연상연하 로맨스 KBS2 ‘누난 내게 여자야2’의 마지막 회는 오는 29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43세다. 그는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을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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