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제천 영화제 ‘톡투유’ 출격
봉준호·권일용 등 화려한 라인업
무대서 관객과 직접 소통

언론인 손석희의 소식이 알려져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다. 오는 9월 3일부터 6일간 펼쳐지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프로그램 이벤트 ‘톡투유’ 라인업이 지난 20일 공개된 가운데 손석희를 필두로 권일용 프로파일러, 가수 김윤아, 류현경 배우 겸 감독, 봉준호 감독, 이명세 감독, 전미도 배우 등이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톡투유’는 영화 상영과 토크를 결합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간판 이벤트로 영화감독과 배우, 뮤지션, 문화예술인 등 다채로운 분야의 게스트가 작품을 매개로 관객과 직접 호흡하는 장이다.
1956년생으로 올해 71세인 손석희는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JTBC 앵커와 사장을 거치며 깊이 있는 인터뷰와 신뢰감 넘치는 진행으로 오랜 기간 대중의 높은 신망을 얻어왔다.

또한 그는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MBC 시사 프로그램 ‘질문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여러 현안을 깊이 있게 조명한 바 있다. 현재는 MBC 라디오 ‘손석희의 12시’를 이끌며 청취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중이다.
봉준호 감독은 ‘플란다스의 개’,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설국열차’, ‘옥자’, ‘기생충’, ‘미키 17’ 등의 연출과 메가폰을 잡으며 세계적인 찬사를 받아왔다. 위트 있는 유머와 서스펜스, 예리한 사회 비판을 결합하고 장르의 관습을 비트는 독창적인 연출을 통해 사회 제도와 불평등의 문제를 꾸준히 파헤쳤다.
‘기생충’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은 데 이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한 4개 부문을 싹쓸이했으며 현재 제작·연출·각본을 맡은 장편 애니메이션 ‘앨리’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이자 범죄학 박사로 현재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프로파일링 이론과 실제’ 등을 저술했으며 E채널 ‘용감한 형사들’, MBC every1 ‘히든아이’, 영화 ‘범죄도시4’ 등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가수 김윤아는 록 밴드 자우림의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밴드와 솔로 활동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깊이 있는 가사와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지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중이다.
‘톡투유’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인 9월 3일부터 8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펼쳐지며 프로그램별 상영작과 세부 일정은 순차적으로 안내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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