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8월 단독 콘서트 개최
대체 불가 라이브 공연 예고
韓 대표 록 밴드 귀환에 가요계 술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 넬(NELL)이 반가운 소식을 전해 팬들의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넬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NELL’S SEASON 2026 ‘ONLY ONE'(넬스 시즌 2026 ‘온리 원’)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성황리에 마친 정규 앨범 ‘X’ 발매 기념 콘서트에 이어 선보이는 올해 두 번째 단독 공연이다. 올해로 데뷔 23년 차를 맞이한 넬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ONLY ONE’이라는 타이틀처럼 라이브 무대만이 가질 수 있는 ‘찰나의 유일성’을 전할 계획이다.

넬은 “같은 곡을 수백 번 연주해도 오늘의 손끝과 숨, 오늘 모인 얼굴들이 있어야만 완성되는 소리가 있다”라며 “그래서 무대는 언제나 단 한 번뿐이며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유일한 순간들을 붙잡기 위해 무대에 선다”라고 공연에 임하는 특별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이어 “그렇게 유일한 것들이 만나 다시없을 하나의 밤을 만들어가는 것, 그 하나뿐인 밤의 이름을 우리는 ‘Only One’이라고 부른다”라고 덧붙이며 현장에 모인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완성해 나갈 특별한 공연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넬은 화려한 연출에 기대기보다는 눈이 아니라 온몸으로 듣는 밴드 라이브 본연의 가치와 압도적인 사운드를 가득 채워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넬은 지난 2001년 데뷔한 록 밴드로 현재 보컬 김종완을 비롯해 기타 이재경, 베이스 이정훈으로 구성돼 있다. 넬은 ‘기억을 걷는 시간’, ‘그리고, 남겨진 것들’, ‘멀어지다’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넬은 지난 6월 열 번째 정규앨범 ‘X’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앨범명 ‘X’는 넬의 열 번째 정규 작품을 의미하는 로마 숫자 10인 동시에 특정한 의미로 규성되지 않는 미지수의 상징이기도 하다.
4년이라는 뜻깊은 시간을 거쳐 완성된 ‘X’에는 총 11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최근 작업된 곡들뿐 아니라 약 20년 전 처음 구상된 곡을 현재의 사운드로 새롭게 편곡한 작품까지 함께 담겨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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