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과 함께 2세 계획 이야기 나눠
“나중엔 고민도 안 할 것 같다”
아이 향한 애정도 눈길…

코요태 신지가 2세에 대한 솔직한 바람을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서울 근교 남한산성 힐링 코스. 백숙 먹고 계곡카페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신지는 남편 문원과 함께 남한산성을 방문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손녀딸과 함께 온 한 팬의 사인 요청에 흔쾌히 응하기도 했다. 특히 어린아이가 신지의 손을 꼭 잡는 모습이 공개돼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신지는 “애기들이 손 꽉 쥐면 너무 좋더라”라며 “건강하게 잘 커라”라고 말하며 다정히 인사를 건넸다.

신지는 팬이 자리를 떠난 뒤에도 아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그는 “애기들이 손 꽉 쥐면 뭉클한 게 있다”라며 “우리도 진짜 애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때“라고 말하며 2세 계획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시기 지나면 영원히 없다”라며 “나중에는 고민도 안 할 것 같다. 나중에는 ‘뭐 하러 굳이?’ 싶다”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최근 신지와 문원 부부가 입양한 반려견을 언급하며 “저는 마음이 뭉클하더라. 강아지도 엄청 예뻐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누나가 ‘나는 아기 낳으면 교육 잘 시킬 것’이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문원도 “(신지가 반려견을) 자기 새끼처럼 예뻐한다”라고 거들었다. 신지는 “나 아기랑 시밀러룩 해서 사진 찍고 놀러 다니고 싶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누나 진짜 잘하실 것 같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1981년생 신지는 지난 1998년 그룹 코요태로 데뷔해 ‘순정’, ‘실연’, ‘파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개인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을 통해 가수 문원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지만 예비 신랑의 과거사와 언행 등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신지는 “(남편의)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라고 직접 해명에 나섰다. 둘은 지난 5월 많은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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