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첫 반응]
바로 오늘 개봉! 〈슈퍼걸〉은 우주적 문제아이자 외톨이로 불리던 ‘슈퍼걸’이 인생을 뒤바꿀 사건의 시작인 절대 악에 맞서며 진정한 나만의 길을 찾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인데요. 씨네플레이 성찬얼 기자가 언론시사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기를 전합니다.
성찬얼 / ★★★☆ / 느슨한 유니버스의 일부로는 모범 답안, 단일 영화로선 시인성 떨어지는 액션과 편리한 위기 극복이 단점
불량아 매력 넘치는 카라 조엘의 성장기로 이 영화만 봐도 좋지만, 같은 크립톤인임에도 정반대로 살고 있는 〈슈퍼맨〉과 함께 보면 더욱 좋다. 같은 상처를 공유하게 된 두 여성의 연대기 겸 여성을 착취하는 빌런을 징벌하는 서사가 강점인데 막판에 로보의 존재감이 커 해당 장점을 희석한다. 전반적으로 액션 시퀀스의 창의적 발상은 돋보이는데, 몇몇 시퀀스는 시인성이 떨어져 아쉽다. 또 가장 극적인 위기가 얼렁뚱땅 해결돼 급전개처럼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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