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설 확산된 에일리
축제 무대 영상 이후 각종 추측
결국 공식 입장 내놨다…

가수 에일리가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해온 가운데 최근 불거진 임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에일리의 임신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소식이 생기면 직접 전해드릴 것”이라고 덧붙이며 최근 불거진 추측을 일축했다.
이번 논란은 에일리가 최근 경춘선 숲길에서 열린 ‘커피축제’ 무대에 오른 뒤 시작됐다. 당시 그는 청바지와 화이트 롱 드레스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로 관객들 앞에 섰으며 특유의 가창력과 안정적인 라이브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후 공연 영상과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임신 가능성을 언급하는 반응이 나왔다. 넉넉한 실루엣의 의상과 공연 중 복부를 감싸는 듯한 동작 등을 근거로 다양한 해석이 이어진 것이다.
온라인상에서는 이를 보고 “임신한 것 같다”, “의상과 제스처가 눈에 띈다”, “미리 축하드린다”, “시험관 성공 하셨나 보다”, “곧 영상 올라오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고 일부 매체도 관련 내용을 보도하며 관심이 쏠렸다.

대중들의 관심이 커진 배경에는 에일리와 남편 최시훈이 공개적으로 2세 준비 과정을 공유해 온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결혼한 이후 유튜브 콘텐츠 ‘일리네 결혼일기’를 통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해 왔다.
지난 4월에는 시험관 시술이 임신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최시훈은 “원래 한 번에 성공하는 게 어렵다더라. 너무 부담 갖지 마라”라며 에일리를 위로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는 저희 부부에게 기적이 찾아오길 정말 간절히 바라며 기다렸지만, 아쉽게도 아직 저희 부부에게는 기적이 찾아오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원장과 상의 끝에 잠시 휴식을 갖기로 했다며 “반년 동안 누구보다 많이 지쳤을 아내를 생각하면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고 또 걱정되는 마음이 크다”라고 전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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