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권미나 기자]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후 처음 진행하는 월드투어의 출발점인 인천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오는 7월 18일과 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CORTIS TOUR PUT YOUR PHONE DOWN IN INCHEON’을 개최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멤버십 선예매에서 양일 공연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일반 예매가 시작되기도 전에 전 좌석이 판매되며 데뷔 첫 단독 투어를 향한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코르티스는 지난해 데뷔 이후 자체 제작 음악과 퍼포먼스를 앞세워 국내외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과 해외 차트에서 꾸준한 성과를 기록하며 차세대 K-팝 그룹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번 투어는 코르티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단독 콘서트 시리즈다.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과 북미, 일본 등 9개 도시에서 총 14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북미 지역의 반응도 뜨겁다. 토론토, 뉴욕, 애틀랜타, 어빙,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열리는 북미 공연 7회 역시 일찌감치 매진되며 글로벌 팬덤의 성장세를 입증했다.
공연 업계에서는 데뷔 후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한국과 북미 주요 공연장을 매진시키는 사례가 드문 만큼 코르티스의 성장 속도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음원 성적뿐 아니라 실제 티켓 판매력까지 확인되면서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르티스는 콘서트 외에도 대형 해외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오는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알로뱅크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Lollapalooza Chicago 무대에도 오른다. K-팝 보이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현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코르티스는 첫 월드투어와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며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혀갈 전망이다.
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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