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완전체 비하인드 공개
25년 만에 멤버 5인 한자리
서인영·조민아 화해도 눈길

최근 재혼 소식을 전한 가수 서인영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살면서 처음 만난 쥬얼리 조민아 하주연 (완전체 비하인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 조민아, 하주연까지 쥬얼리 멤버 5인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인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Tonight’, ‘니가 참 좋아’, ‘Superstar’, ‘One More Time’ 등 메가 히트곡을 선보여 대중에게 반가움을 자아냈다.

무대를 마친 뒤 제작진이 “베스트 싱어가 누구냐”라고 질문하자 멤버들은 만장일치로 서인영을 지목했다. 이에 서인영도 “나”라고 당차게 답하며 웃음을 터트렸지만 곧이어 “아니다. 솔직히 민아”라며 조민아를 최고의 보컬로 치켜세웠다. 솔직한 칭찬에 조민아는 “다 잘했다”라고 대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어 제작진은 “다 같이 얼마 만에 보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조민아는 “주연이는 저 처음 본다”라며 “다섯 명이 함께 모인 건 처음”이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특히 박정아가 “25년 만에 처음”이라고 말하자 이지현은 “그런 말 하지 마라. 우리가 너무 나이 들어 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끝으로 하주연은 “저도 끼워줘서 고맙다”라고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서인영은 “언제나 함께다”라고 화답하며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

특히 과거 갈등을 겪었던 서인영과 조민아가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인영은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조민아와의 불화를 직접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민아랑 잘 놀았는데 나중엔 민아랑 연락을 안 했다. 내가 민아에게 미안한 일이다. 민아는 항상 내게 손을 뻗어줬는데 내가 조금 힘든 부분이 있었다”라며 “내 결혼식에도 안 불렀다. 미안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원 모어 타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23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4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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