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새 유닛 V8, 미니 1집 ‘V8’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singa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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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그룹 세븐틴의 새 유닛 V8(디에잇, 버논)이 타이틀곡 ‘singasong’을 비롯해 글로벌 프로듀서들과 의기투합한 역대급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크리에이티브 듀오’로서의 화려한 출격을 예고했다.
V8은 16일 세븐틴 공식 SNS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오는 29일 발매되는 미니 1집 ‘V8’의 트랙리스트를 전격 게재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singasong’을 포함해 ‘Friend’, ‘BEAT’, ‘미아’, ‘컬러링’, ‘girlsnboys’, ‘8DM’, 그리고 디지털 음원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rat race’까지 총 8곡이 풍성하게 수록된다.
특히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singasong’은 하이퍼팝에 기반을 둔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곡으로, V8과 독일 출신의 저명한 프로듀서 겸 DJ 메카톡(Mechatok)이 공동 작곡으로 참여해 실험적이면서도 댄서블한 사운드를 완성해 냈다.
여기에 수록곡 ‘girlsnboys’에는 ‘그래미 어워즈’ 14관왕에 빛나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도맡았고, 세븐틴의 오랜 음악적 동반자인 프로듀서 범주(BUMZU)가 힘을 보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 역시 주목할 만하다. V8은 총 8곡 중 6곡의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각자의 뚜렷한 개성이 담긴 솔로곡 작업도 진두지휘했다. 디에잇은 앨리스 롱위 가오, DPR 크림, DPR 아틱과 손잡고 솔로곡 ‘8DM’을 선보이며, 버논은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에 빛나는 키라라, 한정인과 함께 작업한 솔로곡 ‘미아’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소모된 청춘’이라는 테마 아래 방황과 회복의 순간을 동시대적인 사운드로 그려낸 V8은 오는 18일 또 다른 신보 티저 콘텐츠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유닛 출격과 동시에 단독 공연 소식도 전해졌다. V8은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2026 VERNON THE 8 [V8] LIVE – GOYANG’을 개최하며, 세븐틴 유닛 중 최초로 전석 스탠딩 공연을 진행해 현장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이어 같은 달 17일부터 19일에는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홀 10을 방문해 글로벌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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