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이혼 직접 발표
결혼 28년 만에 각자의 길
과거 불륜 논란 재조명

일본의 유명 배우 아미하마 나오코와 코미디언 마스야마 산시로가 이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아미하마 나오코는 SNS를 통해 이혼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는 “사적인 일이라 매우 송구스럽지만 이번에 이혼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며 “원만하게 합의한 이혼인 만큼 너른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의 삶도 성실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고자 한다”며 “계속해서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아미하마 나오코와 마스야마 산시로는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다만 이혼 배경이나 양육권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두 사람의 결정을 존중한다”, “앞으로의 길을 응원하겠다”,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길 바란다”, “잘 추스리시고 돌아오길”, “항상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2022년에는 마쓰야마 산시로가 2012년경 20대 여성과 불륜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당시 해당 여성이 임신 중지를 했으며, 그 과정에서 현금 15만 엔(한화로 약 140만 원)을 건넸다는 내용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후에도 아미하마 나오코는 마쓰야마 산시로와 결혼 생활을 이어온 바 있다.
한편 마쓰야마 산시로는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현재 싱어송라이터와 작가, 유도 지도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1992년 방송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가수와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아미하마 나오코는 1984년 ‘미스 세븐틴’ 콘테스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비 밥 하이스쿨 고교 요타로 완결편’, ‘인의 없는 야망’과 드라마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동급생’, ‘온천에 가자’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훌륭하구나, 선생님!’에 출연했으며, 틱톡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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