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요관결석으로 병원 입원
지난달 30일에도 응급실 찾아
아내 응원 속 수술 앞둬

개그맨 정성호가 수술을 앞둔 근황이 전해져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지난 8일 개인 SNS를 통해 “돌이 나오길 기다렸는데 또로록 떨어지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수술하게 되었다”라며 “한 개인 줄 알았던 돌이 두 개나 있다니 무슨 일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 중인 정성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정성호는 요관결석 진단을 받고 지난 7일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30일에도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당시 경맑음은 “갑자기 배를 움켜잡은 오빠가 맹장이 터진 것 같아 응급실로 갔는데 요로결석… 진짜 미친 듯 아파하는 걸 처음 봤다”라고 전한 바 있다.

극심한 통증 속에서도 정성호는 진통제 두 팩을 맞은 뒤 아들의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퇴원했고 이후 예정된 일정까지 소화했다. 그러나 약 일주일 만에 다시 병원을 찾게 되면서 결국 수술을 받게 됐다고.
경맑음은 “고생한다 오빠야…”라며 남편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아오. 산산조각 나서 변기에서 만나자”라고 덧붙이며 증상이 빨리 완치되길 기원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아프겠다”, “요관결석 얼마나 힘들고 아픈데… 얼른 나오길”, “물 계속 많이 먹고 뛰세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혈색이 말이 아니시다”, “너무 야위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경맑음은 같은 날 밤 9시경 SNS를 통해 한 영상과 함께 “요즘 밈이라는데. 오빠도 흔들어”라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영상 속 정성호는 “나 74년 정성호인데 요로결석 수술한다”라며 온라인상에서 유행 중인 댄스 챌린지에 나서 보는 이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니 아프신 분이 춤까지”, “수술 잘 끝내고 오세요”, “어여 쾌차하셔요”, “이 와중에도 웃음 주시네요”, “얼른 나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1998년 MBC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와요’, ‘개그야’, ‘일밤’,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정성호와 경맑음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0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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