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과거 응급실 간 사연 공개
“대기실에서 피자 먹다 심하게 체했다”
“응급실로 직행해 새해를 맞이했다”

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응급실을 가게 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시크릿 오피셜’에는 ‘백 투 더 2011년이 유행이라며? (보여줄게 진짜 2세대 아이돌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전효성과 정하나가 과거 시크릿 활동 시절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담당했던 전문가들과 다시 만나 당시 유행했던 스타일을 재현해 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효성은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예상치 못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연말 시상식 때 우리가 오프닝이었다. 너무 핏되는 의상을 입어서 대기실에서 피자를 먹다가 심하게 체했다. 무대만 겨우 찍고 곧바로 응급실로 직행해 새해를 맞이했다”라고 이야기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두 사람은 치열했던 2세대 아이돌 시절 예능 출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정하나가 “예전에는 예능에 나가면 항상 무언가를 준비해야 해서 힘들지 않았냐”라고 묻자 전효성은 “우리 그룹이 개인기 없기로 유명해서 고생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는 주로 리액션으로 방송 분량을 확보하는 스타일이었다. 분량 따기 힘들기로 악명 높은 ‘아육대(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오직 리액션 하나만으로 분량 10분을 따내기도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2세대 아이돌 감성 그립다”, “전효성 예능감은 역시 리액션이었다”, “응급실 가면서도 무대 소화한 프로 정신 대단하다”, “그 시절 메이크업 다시 보니 반갑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 멤버로 데뷔해 ‘샤이보이’, ‘별빛달빛’, ‘POISON(포이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STARLIGHT(스타라이트)’, ‘항상 나를’, ‘바다빛 이야기를 찾아와’, ‘Good-night Kiss(굿나잇키스)’, ‘Hello’, ‘So Good’, ‘딱 걸렸어’ 등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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