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9주 연속 예능 1위…이영표·전현무 티키타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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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축구 해설위원의 거침없는 활약과 출연진들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앞세워 동시간대 시청률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새 보스 이영표를 필두로 신입 캐스터 전현무의 호흡, 스페셜 MC 이경규의 예언 등이 담긴 방송 요약본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360회 에피소드는 전 채널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무려 209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표는 풋살 경기 후 첫사랑과의 러브스토리를 깜짝 고백하는가 하면, 대학교 3학년인 큰딸의 남자친구는 아직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다정한 딸바보 면모를 과시해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특히 다가오는 월드컵 중계를 앞두고 진행된 스튜디오 연습 과정에서 이영표와 전현무의 동갑내기 상극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했다. 이영표는 반바지와 반팔 차림으로 녹화장에 들어선 전현무를 향해 복장은 곧 태도라며 엄격한 복장 통제를 예고했고, 이에 전현무가 즉각 꼬리를 내리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진 중계 실전 모니터링에서도 이영표는 불필요한 말보다는 정적이 낫다며 냉정한 피드백을 건넸고, 전현무는 그를 양의 탈을 쓴 늑대 같다고 표현해 향후 월드컵 중계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 외에도 스페셜 MC 이경규가 100% 샤머니즘 촉에 기반해 월드컵 첫 경기인 체코전에서 손흥민의 이른 선제골을 예측해 흥미를 더했다. 또한 아나운서 엄지인이 후배 박효진의 일일 운전 강사로 나서 주차 연수를 지도하는 허당기 가득한 일상과 요리사 정호영의 자아도취 첫 화보 촬영 도전기까지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매주 새로운 보스들의 일터를 들여다보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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