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 최근 행보
신곡 발매해 팬들 환호
마비 증상 이겨내 눈길

가수 에릭남의 최근 행보에 팬들이 울컥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에릭남은 5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각종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Miss Me More'(미스 미 모어)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Miss Me More’는 이별 이후 마주하게 되는 복잡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원망과 미련, 그리고 떠난 이가 자신의 빈자리를 느끼길 바라는 마음까지 솔직하게 담아낸 곡으로 뮤직비디오는 누군가의 기억 속에 오래 남고 싶은 보편적인 감정에 초점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기 성찰이 어우러진 영상미를 통해 곡이 지닌 솔직한 정서를 더욱 돋보이게 국내외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에릭남의 새 정규 앨범 ‘Confessions of a Lonely Heart'(컨페션스 오브 어 론리 하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곡이다. 10월 2일 발매 예정인 정규 4집은 지난 몇 년간 에릭남이 겪은 경험과 고백, 감정들을 담아낸 깊이 있는 작품으로 개인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Miss Me More’는 새 앨범의 정서와 방향성을 먼저 만날 수 있는 선공개곡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3월 싱글 ‘How the Fire Started'(하우 더 파이어 스타티드) 발매 이후 초고속 컴백에 나선 에릭남은 꾸준한 글로벌 활동으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2023년 발표한 ‘House on a Hill'(하우스 온 어 힐)을 기점으로 북미, 라틴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70회 이상의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로스앤젤레스 앙코르 공연에서는 동명의 단편 영화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에릭남은 2022년 ‘There and Back Again'(데어 앤 백 어게인)으로 미국 스포티파이 앨범 차트 3위, 영국 스포티파이 앨범 차트 7위,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2위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 이상을 기록한 그는 이번 ‘Miss Me More’를 통해 또 한 번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들 전망이다.
에릭남은 이번 신곡 발표와 더불어 9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라이브 공연 시리즈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의 티켓은 오는 9일 오전 9시(현지 시간 기준) 선예매가 시작된다.
한편 에릭남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정신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고 전체적으로 건강이 무너졌다. 공황장애가 왔고 팔과 손가락, 목 디스크, 다리 마비까지 왔다. 얼굴 한 쪽 감각이 없어질 정도였다”라고 밝혀 국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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