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둘째 임신 중 전한 소식
팬레터 수신 잠정 중단
“재개일 정해지면 즉시 알려드리겠다”

배우 탕웨이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지난 1일 탕웨이 팀 공식 SNS에는 공지문과 함께 탕웨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탕웨이 팀은 “새 주소를 공개한 이후 많은 분의 편지를 받았다. 여러분의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다만 팬레터 접수는 당분간 중단된다고 알렸다. 탕웨이 팀은 “죄송하지만 오늘부터 팬레터 수신을 잠시 중단한다. 재개일이 정해지면 즉시 알려드리겠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음식, 귀중품, 깨지기 쉬운 물건은 보내지 말아 달라”라며 “엽서와 편지, 카드 등은 환영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여러분 어린이날 축하한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탕웨이의 근황이 담겼다. 탕웨이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벤치에 앉아 부채로 얼굴 일부를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부채 사이로 드러난 눈빛과 편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에 재개되면 편지 또 쓰겠다”, “최근에 바빠서 편지를 못 썼었는데 너무 아쉽다”, “항상 건강하세요 언니”,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탕웨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만 46세다. 그는 영화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 ‘원더랜드’, ‘크로싱 헤네시’, ‘헤어질 결심’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2014년 김태용 감독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16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탕웨이는 지난 4월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SNS에 “뜻밖의 큰일이 있다. 당연히 매우 기쁘다. 우리 집에 망아지가 하나 더 생기게 됐다.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말 피규어 사진을 공개했다. 첫째 딸을 출산한지 약 10년 만에 전해진 둘째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최근 탕웨이는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래틀크리크의 강도들’ 출연을 확정했다. 해당 작품은 할리우드 대작으로 알려졌으며 매튜 맥커너히와 오스틴 버틀러, 페드로 파스칼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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