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배우 김유정이 강렬하고 치명적인 무드를 발산하며 차기작 캐릭터의 귀환을 예고했다.
김유정은 2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새달을 맞이하는 인사와 함께 안방극장 재회를 앞둔 주연작 ‘친애하는 X’의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차갑고 어두운 조명이 드리운 스튜디오 안에서 붉은색 코르셋 탑과 블랙 가죽 팬츠, 하이힐 롱부츠를 매치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의자에 깊숙이 앉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눈빛에서는 특유의 맑은 이미지 대신, 서늘하면서도 매혹적인 아우라가 뿜어져 나왔다.
조명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극적인 대비 속에서 턱을 괴거나 비스듬히 앉아 있는 포즈는 미스터리한 심리 스릴러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독보적인 팜므파탈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작품 속 배역인 백아진이 다시 등장했다는 문구를 덧붙여 캐릭터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다.

한편 김유정이 열연한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는 지난 2025년 11월 OTT 플랫폼을 통해 먼저 베일을 벗으며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집착을 밀도 있게 그려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 6일부터 tvN 토일 드라마로 새롭게 편성되어 안방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김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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