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되겠다”…음주운전 3회 김현우, ‘하트시그널5’ 참여 논란에 SNS 글 삭제
사과가 먼저였어야 했다.

‘하트시그널2’ 출연자 김현우가 지난달 ‘하트시그널5’ 시그널하우스 인테리어 디렉터로 참여한 사실이 공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김현우는 2012년, 2013년, 2018년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논란이 커지자 김현우는 자신의 SNS에 올린 ‘의심심리’ 관련 글을 삭제했다. 이후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취지의 해명 글을 올렸지만 반응은 냉랭했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음주운전 3번이면 반성의 기회도 3번이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제작진 역시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음주운전 3회 전력자를 굳이 방송에 다시 소환한 것을 두고 “화제성에만 집착한 캐스팅”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하트시그널5’는 지난달 14일 첫 방송 이후 5회까지 0%대 시청률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김현우는 ‘하트시그널2’에서 이른바 ‘레전드 메기(어장관리)’ 캐릭터로 화제를 모았다. 9년 만의 방송 복귀가 논란으로 얼룩지면서 ‘화제성 재소환’의 역풍을 고스란히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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