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대표곡 ‘바이트 미(Bite Me)’와 ‘스위트 베놈(Sweet Venom)’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동반 스트리밍 신기록을 작성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16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두 곡은 각각 누적 재생 수 5억 회와 2억 회를 돌파했다.
지난 14일 기준 ‘바이트 미’는 누적 재생 수 5억 19만 5천420회를 기록했다. 이는 엔하이픈이 발매한 곡 중 최초로 달성한 5억 스트리밍 대기록이다.
같은 날 ‘스위트 베놈’ 역시 2억 2만 8천930회 재생을 넘어서며, 팀 통산 일곱 번째 2억 스트리밍 달성 곡으로 이름을 올렸다.
팝 장르의 ‘바이트 미’는 운명의 상대와 재회한 소년의 간절한 마음을 매혹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펑크 팝 장르인 ‘스위트 베놈’은 온몸에 독이 퍼져도 곁에 남겠다는 강렬한 다짐을 담아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기록을 포함해 엔하이픈은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 이상을 기록한 곡을 총 19곡 보유하게 됐다. 이는 K팝 그룹 중에서도 손꼽히는 성과다.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한 엔하이픈은 대규모 월드투어로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7월과 8월 남미 및 북미를 시작으로 10월 마카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4대 돔 등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총 32회 규모의 월드투어 ‘블러드 사가(BLOOD SAGA)’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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