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동공지진 일으켜
“내가 보고 있는 화면이 잘못된 줄 알았다”
웨이브(Wavve) 서바이벌 ‘베팅 온 팩트’

개그맨 장동민이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충격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공개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서바이벌 ‘베팅 온 팩트’ 6회에서는 6라운드 ‘오피니언 리더’가 진행됐다. 개인 누적 코인 합산 1위와 2위가 팀을 이끄는 ‘리더’에 오르는 가운데 플레이어들은 특정 리더를 선택한 뒤 20분의 토론을 거쳐 제시된 기사의 진위 여부를 결정했다. 리더는 최종적으로 자신이 고른 답에 코인을 베팅하며 베팅금의 총합이 3천 코인이 넘어야 베팅이 인정되는 반면 최소 베팅금을 채우지 못할 경우 리더가 보유한 2천 코인이 차감된다.
이에 따라 전 라운드의 코인 보유량을 기준으로 ‘1위’ 장동민과 ‘2위’ 예원이 자동적으로 리더에 선출됐다. 리더들이 먼저 팩트룸에 들어가자 이용진은 다른 플레이어들을 불러 모아 “모든 코인을 하향평준화 시킬 절호의 기회”라며 “3차전까지의 게임에서 모두가 베팅하지 않음으로써 리더들의 잔고를 털고 가자”라는 ‘묘안’을 냈다. 이용진의 전략에 솔깃해진 다른 플레이어들은 “토론 시간 동안 함께 베팅하겠다는 믿음을 준 뒤 최종적으로는 0코인을 베팅하자”라고 의기투합했다.

직후 주어진 20분의 토론 시간에는 리더들의 코인을 깎아 내기 위한 다른 플레이어들의 ‘승부수’가 시작되며 숨 막히는 눈치 싸움이 펼쳐졌다. 강전애를 비롯한 팀원들은 “지금이 기회다. 많이 베팅해서 많이 날려 먹게 하자”라며 토론 내내 ‘미끼’를 던져 혼란을 유발했다. 장동민은 “요것들이 조금 이상한데? 나 같은 천재 개그맨에게는 연기하는 호흡을 숨길 수 없다”라며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대화 흐름을 예의주시했다. 치솟는 심리전 속 리더 장동민의 최종 선택을 지켜본 진중권은 “장동민이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갔구나…”라며 쾌재를 불렀다.
그런데 결과가 발표되자마자 모든 플레이어가 충격에 휩싸여 말을 잇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장동민 또한 “내가 보고 있는 화면이 잘못된 줄 알았다”라며 상황을 파악하다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한편 ‘베팅 온 팩트’는 매 라운드마다 ‘가짜 뉴스’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게임을 선보이는 동시에 플레이어들을 선동하고 교란하는 ‘페이커’의 존재를 찾아내는 심리전을 이어 나가며 몰입도를 절정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공개 직후 24일 연속 웨이브 예능 카테고리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이용자 수와 시청 시간에서 각각 1.6배, 2.3배의 상승 폭을 기록하며 마니아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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