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노래방 데이트’ 투표 1위
압도적 표 차이로 인기 증명
송민준, 김중연 뒤이어 2, 3위 석권

가수 임영웅이 팬덤의 뜨거운 지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최근 텐아시아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같이 노래방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투표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임영웅은 총 335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IM HERO – THE STADIUM 2’를 앞두고 있다. 해당 공연은 지난 2024년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스타디움 무대 이후 두 번째 스타디움 콘서트다.

송민준은 69표를 받으며 2위에 올랐다. 송민준은 지난 2월 28일 오후 5시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송 포 유·양구군민 콘서트’에 출연해 팬들과 만났다. 김중연은 송민준과 근소한 차이인 67표로 3위에 머물렀다. 김중연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했으며 11일에는 ‘2026 K-트롯 그랜드 어워즈'(2026 K-TROT GRAND AWARDS) 시상식에 참여한 바 있다. 이어 박현호, 남승민, 박서진, 손태진, 나상도, 박현빈, 김용빈, 10CM(권정열), 이찬원, 박세욱, 박군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임영웅은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다. 그는 KBS ‘아침마당-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0년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도전해 최종 진(眞)에 등극하며 톱가수 반열에 올랐다. 이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은 늘 도망가’, ‘이제 나만 믿어요’, ‘HERO’, ‘모래 알갱이’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임영웅은 지난해 한국갤럽 ‘올해를 빛낸 가수’ 40대 이상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전 세계 구독자 수 1위인 유튜브 채널 ‘미스터 미스트’ 콘텐츠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은 상금 25만달러를 두고 마트 내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담은 서바이벌 콘텐츠 ‘마트에 마지막까지 남으면 25만달러를 드립니다’라는 영상에서 참가자 중 한 명의 목소리를 맡아 한국어 더빙을 진행했다. 이번 협업은 성우 남도형과의 인연을 통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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