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목숨 건 이준석…조용히 전한 한마디 ‘일파만파’

모빌리티TV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트래픽뷰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제명 위기 속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어록을 인용하며 정면 돌파 의지를 내비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를 공개 비판하며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켰다. 이 대표는 “저는 진짜 윤석열이랑 목숨 걸고 싸운 사람인데도 김영삼이라는 거목 앞에서는 저의 경험을 낮춘다”라며 날을 세웠다.

28일 이 대표는 서울 영등포구의 한 영화관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를 관람한 후 기자들과 만나 입장을 밝혔다. 그는 “김 전 대통령 일대기를 담은 영화를 보고 나서 본인과 동치시키려고 하는 것은 정치권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한 전 대표가 김 전 대통령의 상징적 발언인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라는 말을 인용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한 전 대표가 처한 상황에 대해서도 평가를 이어갔다. 그는 “본인이 놓인 상황이 좀 안타까운 건 알겠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이나 전두환 전 대통령 같은 거대한 장벽과 맞선 것도 아니고 본인 스태프랑 싸우고 있는 것”이라며 “언제는 스태프라고 했다가 언제는 또 엄청난 거대 장벽과 싸우고 있는 것처럼 묘사한다”라고 비판했다. 이는 과거 한 전 대표가 “장동혁 대표는 내가 대표할 때 스태프였다”라고 언급한 발언과도 연결된다.

이 대표는 “윤 전 대통령을 막아 세우려고 했지만 저 스스로 성공적이지 못하다고 평가하는 것처럼 저는 역사 앞에서는 최대한 겸손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한 전 대표가) 김 전 대통령에게 비유할 구석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지만, 하다못해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이 온다’고 하는 것도 그 새벽이 오기까지의 김 전 대통령을 포함해서 많은 분이 노력이 있었던 것이고 그 안에는 정말 많은 아픔이 있었는데 너무 가볍게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지적했다.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또한 한 전 대표가 강조해 온 ‘진짜 보수’ 발언에 대해서도 이 대표는 회의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그는 “원래 결핍이 좀 센 사람들이 자신의 진짜 정체성을 많이 강조한다”라며 “진짜 보수, 가짜 보수를 다루는 논쟁은 결핍이 심한 사람들의 얘기고 그런 얘기를 굳이 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한동훈 전 대표 역시 영화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를 관람한 뒤 “부당한 제명을 당하면서도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했던 김영삼 전 대통령 말씀처럼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국민을 믿고 계속 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명 전망과 관련한 질문에 “저는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를 꼭 해내야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이날 한 전 대표의 영화 관람에는 국민의힘 김형동·박정훈·안상훈·정성국·진종오 의원이 동행하며 결속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양측이 같은 영화관에서 같은 영화를 관람했지만, 해석과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린 셈이다.

author-img
모빌리티TV
content@viewcash.co.kr

[뉴스] 랭킹 뉴스

  • 한동훈, 화 치솓는 中…각 제대로 세웠다
  • 한학자, 징역 2년 선고 → 보석 청구… 일파만파
  • “대통령처럼 빌려줍니다”…두 달 새 17배 늘어난 ‘이 대출’
  • “내란 낙인찍었다”…정점식, 지켜보다 내놓은 한마디
  • “1년 뒤 올려달라고요?” 전세난에 고개든 편법 행위
  • 오세훈, 으름장 놨다…洪 ‘어쩌나’

당신을 위한 인기글

  •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 DMZ 지뢰 문제 제기한 한동훈에 “모르면 닥쳐라”라고 흥분한 인물 정체
    DMZ 지뢰 문제 제기한 한동훈에 “모르면 닥쳐라”라고 흥분한 인물 정체
  • 50년째 미스터리인 육영수 여사의 죽음…왜 박정희 자작극설이 나왔나?
    50년째 미스터리인 육영수 여사의 죽음…왜 박정희 자작극설이 나왔나?
  • 민간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사건에 연루된…유시민의 부끄러운 과거
    민간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사건에 연루된…유시민의 부끄러운 과거
  • 한국에서는 평범한데…北 평양 고위층만 쓴다는 귀한 생필품의 실체
    한국에서는 평범한데…北 평양 고위층만 쓴다는 귀한 생필품의 실체
  • 현대차가 진짜 인수하려고 했던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차
    현대차가 진짜 인수하려고 했던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차
  • DMZ 지뢰에 발목 잃은 중령이 깨어나자마자 한 말
    DMZ 지뢰에 발목 잃은 중령이 깨어나자마자 한 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 DMZ 지뢰 문제 제기한 한동훈에 “모르면 닥쳐라”라고 흥분한 인물 정체
    DMZ 지뢰 문제 제기한 한동훈에 “모르면 닥쳐라”라고 흥분한 인물 정체
  • 50년째 미스터리인 육영수 여사의 죽음…왜 박정희 자작극설이 나왔나?
    50년째 미스터리인 육영수 여사의 죽음…왜 박정희 자작극설이 나왔나?
  • 민간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사건에 연루된…유시민의 부끄러운 과거
    민간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사건에 연루된…유시민의 부끄러운 과거
  • 한국에서는 평범한데…北 평양 고위층만 쓴다는 귀한 생필품의 실체
    한국에서는 평범한데…北 평양 고위층만 쓴다는 귀한 생필품의 실체
  • 현대차가 진짜 인수하려고 했던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차
    현대차가 진짜 인수하려고 했던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차
  • DMZ 지뢰에 발목 잃은 중령이 깨어나자마자 한 말
    DMZ 지뢰에 발목 잃은 중령이 깨어나자마자 한 말

추천뉴스

  • 1
    [대만 여행] 감성 가득한 대만 빵집 추천! '베어 베이커리(BEAR BAKERY/小熊菓子)' 방문 후기

    여행맛집 

  • 2
    ‘샤이니’ 태민, 공식 입장♥… 반응 폭주

    연예 

  • 3
    삼성 부회장 아들과 극비 결혼하고 연예계 떠난 여배우의 최근 근황

    Uncategorized 

  • 4
    남자배구 임동혁, 허리부상 회복→허수봉은 몸살로 필리핀전 결장

    스포츠 

  • 5
    배우 문근영, 오열… 영상 확산 中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멕시코 현지 맛 그대로 재현했다는 타코 맛집 BEST 5

    여행맛집 

  • 2
    “마스크 귀신”… SM 걸그룹, 오싹한 소식 전해졌다

    연예 

  • 3
    얼큰하게 속 달래는 서울대입구역국밥. 보승회관

    여행맛집 

  • 4
    수십년간 별거,불륜까지 저질렀지만 이혼안하고 부부로 남은 연예인 부부

    연예 

  • 5
    안성시 캠핑 추천 5곳: 2026년 가을 자연 휴식

    여행맛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