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분쟁 여파 속 고유가에도 유럽 신차 시장 증가세 기록
-
순수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중심의 전동화 전환 가속
-
내연기관 채택 비율 감소 및 친환경차 시장 점유율 상승
고유가 충격 속 전기차 중심 시장 성장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유럽 자동차 시장이 순수전기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비 부담이 가중된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대폭 친환경 차종으로 쏠리는 흐름이다. 글로벌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유럽 주요 국가의 신차 등록대수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전기차 중심의 시장 재편이 신속하게 진행되는 양상이다.
내연기관 퇴출 가속화와 친환경차 점유율 확대
유럽 시장 내 내연기관 차량 점유율은 점차 축소되는 반면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합산한 전동화 모델의 비중은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유가 불안정이 장기화하면서 유지비 절감이 가능한 전동화 차량의 경쟁력이 부각된 영향으로 예상된다. 각국 정부의 친환경차 보조금 제도 개편과 세제 혜택 정책도 소비자 구매 결정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테슬라를 비롯해 독일과 프랑스 주요 완성차 브랜드들은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며 공급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중국 자동차 업체들 또한 합리적인 가격대를 앞세워 유럽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충전 인프라 확충 문제와 경제적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도 전동화 차량으로의 전환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유럽자동차시장 #전기차 #순수전기차 #BEV #전동화 #유가상승 #글로벌오토뉴스
- 고유가 속 3개월 연속 상승세 탄 BYD, 7월 글로벌 판매 41만 대 돌파
- “기름값 무서워서”… 2026년 상반기 전기차 판매 2배 솟구쳤다
- 럭셔리 전기 SUV 맞대결… 아이오닉 9, 볼보 제치고 독일 평가 1위
- 타 브랜드 차주도 신청 가능… 토요타 TGR 랠리 플레이 9월 개최
- 중국산 자율주행 쫓아냈다… 국산 기술, UAE서 110억 원 대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