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만 넣고 오세요” 혼다가 레이스용 오토바이까지 공짜로 빌려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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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MSX·커브 컵 등 2개 클래스 운영 및 3월 25일부터 1라운드 모집 시작
●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존 영암에서 충북 증평 벨포레 모토아레나로 개최지 변경
● 레이스 차량 무상 대여 확대 및 안전 장비 렌탈 도입으로 참가 문턱 완화
● 4월 12일 1라운드 개막 후 10월까지 총 4라운드 일정 진행
전국 단위 접근성 강화 위해 개최지 변경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 확대와 펀 라이딩 경험 제공을 위해 ‘2026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를 개최하고 3월 25일부터 1라운드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한국 미니 모토 레이스 페스티벌(KMRF)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혼다 MSX 컵과 혼다 커브 컵 등 2개 클래스로 운영되며 브랜드 단일 모델로 승부를 가리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개최지를 변경하며 큰 변화를 꾀했다. 기존 전남 영암국제카트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중심부에 위치한 충북 증평군 벨포레 모토아레나로 장소를 옮겨 전국 각지 참가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신규 및 기존 참가자 지원 혜택 대폭 확대
참가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지원책도 강화했다. 레이스 차량 무상 대여 서비스는 기존 신규 참가자 위주에서 올해부터 레이스 경험이 있는 고객까지 대상을 넓혔다. 모든 참가 고객은 연 1회 무상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신규 참가자에게 대여 차량 선택 우선권을 부여한다.
안전 장비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입문자를 위해 레이스 슈트 3만 원, 레이스 부츠 2만 원 등 저렴한 가격에 장비를 빌릴 수 있는 유상 렌탈 제도도 신설했다. 대여 장비 파손 시 면책 혜택을 제공해 참가자가 주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혼다코리아 공식팀을 통한 참가비 지원과 차량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유지하고, 전 라운드 출전 시 시즌권 구매를 통한 비용 절감 기회도 마련했다.
4월 12일 첫 라운드 시작으로 7개월간 대장정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가 누구나 부담 없이 모터스포츠를 경험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대회는 4월 12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6월 14일 2라운드, 8월 23일 3라운드, 10월 11일 4라운드 등 약 7개월간 총 4회 일정으로 치러진다. 모든 라운드에 참여한 개근자에게는 시즌 종료 후 기념 메달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1라운드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규정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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