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내일 아침, 전국이 다시 한 번 매서운 추위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월 9일 화요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한파가 예상된다. 중부 내륙과 전북 북동부, 경북 내륙의 기온은 -5도 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남부 지방의 경우 8일보다 6도 이상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1도 사이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다.
대부분 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원 산지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와 동해안, 대구, 부산, 울산, 창원, 김해 등 일부 경남권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 지역에서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이번 주 들어 기온이 급격히 하락함에 따라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실내외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하면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공기 질 문제로 인한 건강상의 우려는 덜할 전망이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피부 관리와 실내 습도 조절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경우, 동해 앞바다에서는 물결이 0.5에서 1.5미터,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는 0.5에서 1.0미터로 일 것으로 예보됐다. 안쪽 먼바다에서는 동해와 남해에서 0.5에서 2.0미터, 서해에서는 0.5에서 1.5미터의 파고가 예상된다. 따라서 해상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은 바다 상황을 사전에 체크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처럼 강추위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와 화재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동해안 지역은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역 주민들과 관련 당국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다음은 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구름많음] (-2∼7) 「0, 10」
▲ 인천 : [맑음, 맑음] (-2∼7) 「0, 10」
▲ 수원 : [맑음, 구름많음] (-4∼7) 「0, 10」
▲ 춘천 : [맑음, 구름많음] (-7∼6) 「0, 20」
▲ 강릉 : [맑음, 맑음] (0∼10) 「0, 0」
▲ 청주 : [맑음, 맑음] (-3∼7) 「0, 0」
▲ 대전 : [맑음, 맑음] (-4∼9) 「0, 0」
▲ 세종 : [맑음, 맑음] (-4∼8) 「0, 0」
▲ 전주 : [맑음, 맑음] (-2∼9) 「0, 0」
▲ 광주 : [맑음, 맑음] (-1∼10) 「0, 0」
▲ 대구 : [맑음, 맑음] (-1∼9) 「0, 0」
▲ 부산 : [맑음, 맑음] (2∼11) 「0, 0」
▲ 울산 : [맑음, 맑음] (0∼10) 「0, 0」
▲ 창원 : [맑음, 맑음] (1∼10) 「0, 0」
▲ 제주 : [맑음, 맑음] (6∼1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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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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