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인 2일은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며 무덥겠으나,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3~33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으나, 비가 내리는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낮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다.
경기·인천 주요 지역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수원 18~32도 ▲성남 18~32도 ▲안성 18~32도 ▲여주 16~32도 ▲양평 17~32도 ▲파주 14~31도 ▲의정부 16~32도 ▲포천 16~33도 ▲김포 16~32도 ▲안산 16~31도 ▲인천 17~32도 ▲강화 14~30도 ▲백령도 16~23도 등이다.
주요 지역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18~33도 ▲춘천 15~32도 ▲강릉 20~29도 ▲청주 20~32도 ▲대전 19~31도 ▲세종 19~30도 ▲대구 20~27도 ▲전주 20~30도 ▲광주 19~29도 ▲부산 20~24도 ▲울산 19~25도 ▲창원 19~24도 ▲제주 20~24도 등으로 예상된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고, 새벽부터 전북과 경북권 남부에도 비가 확대됐다가 전북은 오전, 그 밖의 지역은 오후 들어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120㎜ 이상)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전남남부, 부산·경남남해안, 경남남서내륙 80㎜ 이상) ▲전북남부 5~20㎜ ▲대구·경북남부 5~10㎜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은 ‘보통’, 그 밖의 권역은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저지대 침수와 급류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는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으니 온열질환 발생과 건강 관리에도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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