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토요일은 전국적으로 하늘이 흐리고 건조한 날씨가 되겠다.
서∼남서 기류를 따라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로 인해 수도권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충청권내륙, 전북북동내륙,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대부분 대기 상태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0도 ▲인천 10도 ▲서울 10도 ▲파주 8도 ▲제주 13도 등이고, 낮 최고기온은 ▲수원 23도 ▲인천 20도 ▲서울 23도 ▲파주 22도 ▲제주 22도 등이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날 예정이다.
안개는 오전(10시)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수도권과 충남권내륙, 전라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낀다.
밤(18~24시) 사이에는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에서 ‘나쁨’ 수준을 보인다. 그 밖의 지역은 모두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은 “건조한 대기로 인한 화재에 유의하고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등을 권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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