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 안타까운 사망… 영화제 ‘추모’'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배우 故(고) 안성기의 아들 안필립이 참석해 대리 수상에 나섰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지난달 29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개막작 '나의 사적인 예술가'의 켄트 존스 감독, 그레타 리 배우, 차이밍량 감독, 배종
국민 배우, 황망한 죽음… ‘공로상’ 수상‘국민 배우’ 故(고) 안성기의 공로상을 그의 아들 안필립 씨가 대신 받는다. 지난 28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고 안성기의 차남 안필립(35) 씨는 29일 개막하는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부친에게 수여되는 특별공로상을 대리 수상할 예정이다. 이어 내달 2일 열리는 제1회
강점기 시절 미국에서 일본인 역할만 맡아 연기한 한국 배우의 정체1930년대 미국 할리우드 거리. 한국인 청년 한 명이 길을 지나갈 때면 인근 동포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그를 향해 침을 뱉고 손가락질을 퍼부었다. 스크린 속에서 늘 악랄한 일본군 장교나 비열한 일본인 악당 역할만을 도맡아 했던 그를 향한 분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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