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나의 우아한 목기 시대【투데이신문 전세라 기자】 30여 년간 방송국 PD로 활동한 저자가 목공을 통해 새롭게 바라본 나무와 삶, 세상의 이야기를 담은 신간 가 출간됐다. 저자가 직접 톱질하고 사포질한 나무를 따라 과학과 역사, 종교와 신화를 넘나들며 나이 듦과 상처,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저자 이정환은 오랜 기간 방송 PD로 일하며 , , 등 여러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끼워 맞춤으로 만든 연필통[윤용진의 귀촌 일기 135] 장년 남자라면 누구나 저마다의 로망이란 걸 하나쯤은 갖고 있다. 넓은 잔디마당이 있는 집에 살거나, 혼자만의 작업실이나 아지트를 갖는 것. 혼자 배낭여행을 떠나 보고도 싶고, 더 늙기 전에 마라톤을 완주해 보고도 싶다. 세계 일주 여행이나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하겠다는 거창한 꿈이 아니더라도 괜찮다. 우리의 삶은 작은 소망을 이루
아마추어가 만든 서랍장…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윤용진의 귀촌 일기 133] 급한 일들은 대충 마무리됐다. 텃밭에는 아직 수확을 기다리는 양파와 마늘, 양배추가 남아 있지만 급히 서두를 필요는 없어 보인다. 지금 상태로 봐선 며칠 더 기다렸다가 수확해도 될 것 같다. 그렇게 뜸을 들이며 시간을 보냈는데, 어느 비 오는 날 그동안 미루어왔던 목공 작업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농사도 비 오는 날은 공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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