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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 현장] 시각을 넘어 감각으로…손끝으로 만나는 ‘어두운 미술관’ 【투데이신문 전세라 기자】펼 전(展), 보일 시(示). 이름 그대로 전시는 ‘보는 것’을 중심으로 구성돼 왔고, 시각장애인들에게 전시 공간은 늘 소외된 영역으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이들이 배제되지 않고 비장애인과 같은 자리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가 용산에 문을 열었다.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에 맞춰 용산문화재단에서 개관한 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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