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폭로한 홍준표…박지원도 입 보탰다공천헌금 의혹이 다시 정치권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여야 정치 원로들이 과거 경험담을 꺼내 들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공천헌금 1억 원 수수 의혹으로 경찰에 소환된 당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잇따라 과거 공천 실태를 증언했다.
‘탈당’ 김병기, 구세주 등장…공천 헌금 수수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탈당 의사를 밝힌 가운데,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그를 응원하고 나섰다. 지난 19일 박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 전 원내대표가 오늘 당을 떠난다는 텔레그램(메신저)을 읽었다. 가슴이 아프다. 그의
‘탈당’ 김병기 아직 안 끝났다…의원직 사퇴 ‘거센 압박’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뒤 자진 탈당을 발표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의원직까지 내려놓아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김 의원의 탈당이 책임 회피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의원직 포기와 함께 법의 심판을 기다릴 것을 촉구했다.
김병기 결국 ‘마지막 인사’…제 발로 떠난다공천헌금 등 각종 비위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으로부터 제명 결정을 받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심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을 철회했다. 김 의원은 당초 재심을 통해 결백을 입증하겠다는 입장이었으나, 동료 의원들과 당에 줄 부담을 고려해 결정을 번복한 것으로 보인다.
“김병기 탈당해야 할까요?” 물었더니…반응 이렇게나 달랐다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 4인 가운데 3명이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자진 탈당 필요성에 동의했다. 반면 박정 후보는 절차적 판단을 강조하며 신중론을 폈다. 8일 진행된 TV토론에서 이 같은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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