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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선수들(사진: 한국배구연맹)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현대건설이 정관장을 완파하고 프로배구V리그 여자부 2위 자리에 복귀했다.
현대건설은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정관장에 세트 스코어 3-0(25-21 25-21 25-15)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올 시즌 정관장과 상대 전적에서 5전 전승을 기록한 현대건설은 시즌 15승 10패 승점 45로 승점에서 흥국생명과 동률이 됐지만 승수(현대건설 15승, 흥국생명 14승)에서 앞서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최하위 정관장은 5연패 부진에 빠져 시즌 6승19패(승점 18)가 됐다.
현대건설은 이날 외국인 주포 엘리사 자네테(등록명 자네테)가 빠진 정관장을 상대로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가 21점을 올리며 득점을 주도한 가운데 이예림(11점), 자스티스 야우치(등록명 자스티스, 10점)가 두 자릿수 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정관장은 자네테의 공백 속에 인쿠시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팀내 최다 득점인 가장 많은 10점을 올렸지만 공격 성공률이 32$대에 머물렀고, 미들블로커 박은진이 블로킹 득점 4개를 포함해 9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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