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정우성이 각종 사생활 논란 이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로 본격적인 복귀에 나선다.
11월 27일 디즈니+ 측에서 공개한 ‘메이드 인 코리아’의 장건영 캐릭터 스틸에는 정우성이 날카롭고 단호한 표정으로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정우성은 원칙을 중시하는 검사 장건영으로 분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백기태(현빈)가 권력과 부를 쫓으면서 국가를 활용하려 하고 이를 쫓는 검사 장건영이 정면으로 맞서며 전개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장건영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스스로 검사의 길을 선택한 인물로서, 강한 집념과 호탕한 인상을 동시에 지닌 캐릭터로 소개됐다.


한편, 작품 속 장건영은 중앙정보부 과장 백기태가 국가를 자신의 이익을 위한 사업 수단으로 삼는 정황을 눈치채고, 예리하게 파고들며 긴장감 넘치는 추적전을 벌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헤드셋을 쓴 채 어둠 속에서 진지하게 사건을 분석하거나, 거센 땀을 흘리며 야외에서 결연한 표정을 보여주는 등 입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정우성은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개인적 논란으로 이미지에 변화를 겪었다. 문가비가 그의 혼외자 출산을 언급한 가운데, 본인은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아버지로서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어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에서는 관련 사생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번 시리즈는 정우성이 사생활 이슈 이후 처음으로 선택한 신작이자 첫 OTT 출연작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정우성이 연기력으로 대중의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2월 24일 2편, 31일 2편, 2026년 1월 7일과 14일에 각각 한 편씩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디즈니+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시즌2 제작이 확정돼 앞으로의 전개에도 기대가 모인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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