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5’ 우디·버즈,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와 운명의 대결…“장난감의 시대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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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토이 스토리’ 시리즈가 2026년 6월, 다시 한 번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그동안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두 차례 수상과 높은 흥행 기록으로 큰 주목을 받아온 ‘토이 스토리’는 이번 신작에서 한층 새로워진 서사를 예고했다.
첫 번째 티저 포스터에는 기존 팬들에게 익숙한 우디, 버즈, 제시와 함께 신기술의 상징인 스마트 태블릿 장난감 ‘릴리패드’가 처음으로 그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릴리패드’는 전통 장난감과는 전혀 다른 매력과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다가설 캐릭터로, 포스터 속 밝은 표정과 우디 일행의 당황한 모습이 변화의 조짐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난감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도발적인 메시지가 등장했으며, 새로운 주인공 보니에게 전달된 릴리패드가 기존 장난감들 사이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릴리패드는 “안녕, 나는 릴리패드야. 같이 놀자!”라는 인사를 전하며 본격적인 등장 신호를 보냈고, 이에 기존 캐릭터인 우디, 버즈, 제시가 대담한 변화와 예상치 못한 위협에 직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19년 340만 관객을 동원했던 ‘토이 스토리 4’ 이후 7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토이 스토리5’는 현대적인 소재와 신선한 재미로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이번 작품의 연출은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고 ‘니모를 찾아서’, ‘월-E’ 등을 만든 앤드류 스탠튼이 맡고, ‘엘리멘탈’에서 프로듀서를 맡았던 맥케나 해리스가 함께했다.
아울러 시리즈의 상징적 목소리를 책임져 온 톰 행크스(우디), 팀 알렌(버즈), 조안 쿠삭(제시)이 그대로 컴백하며, 신 캐릭터 릴리패드의 목소리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와 ‘트론: 아레스’로 알려진 그레타 리가 맡았다.
‘토이 스토리 5’는 시대를 풍미한 장난감과 첨단 스마트 태블릿이 한 무대에서 충돌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 관객들에게 또 한번 특별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신작은 2026년 6월 전 세계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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