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2025년 하반기 공개를 앞둔 디즈니플러스의 신작 ‘조각도시’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작품은 평범한 남성이 벼랑 끝 복수를 시작하는 과정을 그리며, 지창욱과 도경수라는 전세계 팬덤을 가진 배우들이 출연해 특히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 주목하는 또 다른 이름은 조윤수다.
조윤수는 ‘조각도시’에서 주요 캐릭터인 ‘노은비’를 연기하며 극의 중심축을 맡았다.
디즈니플러스는 조윤수가 전작 ‘폭군’에서 보여준 연기력을 확인한 후,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조각도시’에서 조윤수가 맡은 캐릭터는 복수의 조력자이자 다양한 감정선을 오가는 인물로, 지창욱과 도경수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전작 ‘폭군’에서는 냉철하고 고립된 인물을 연기했으나, 이번 작품에서는 내면의 섬세함과 의지를 동시에 보여주며 스크린을 지배할 예정이다.
조윤수는 넷상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방식으로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유튜브 웹드라마 채널 ‘치즈필름’을 통해 연기에 입문한 그녀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극도의 감정 표현을 스마트폰 화면에 맞게 개발해 왔다.
이러한 경험은 ‘폭군’ 속 캐릭터에 실감나는 감정선을 부여하는 밑거름이 됐다.
무용을 전공한 조윤수는 강인한 신체와 리듬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액션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박훈정 감독이 그를 발탁해 “지금까지 만난 배우 중 주먹을 가장 잘 쓴다”고 언급할 정도로 조윤수의 액션에는 힘과 리얼리티가 담겨 있다.
실제 대역 없이 카체이싱 장면을 소화하고, 흡연 연기도 직접 수행하는 등 현실에 가까운 연기력을 보여왔으며,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강열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조윤수는 이제 ‘제2의 김다미’라는 타이틀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독자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유튜브에서 시작해 대규모 장르물의 중심에 선 그녀의 성장은 K-콘텐츠 시장에서 또 하나의 관심사로 부상했다.
‘조각도시’를 통해 새로운 대중적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조윤수가 펼쳐낼 또 다른 변화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사진=MHN,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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