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 감독 만난 오징어게임’…황동혁·데이비드 핀처 손잡고 미국판 제작 돌입
Google 검색에서 트래픽뷰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미국판 ‘오징어 게임’이 본격적으로 제작에 들어간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20일, 미국의 콜라이더 등 복수 매체는 미국 영화·텔레비전 산업 연합(FTIA)이 ‘오징어 게임: 아메리카’의 촬영이 2026년 2월 26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촬영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뤄지며, 황동혁 감독과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오징어 게임: 아메리카’는 원작 시리즈와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게임의 무대가 미국으로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작품 개요에서는 이번 시리즈가 기존의 ‘오징어 게임’ 리메이크가 아니라 미국이라는 다른 배경에서 벌어지는 파생작이 될 것임을 명시했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은 ‘파이트 클럽’,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소셜 네트워크’ 등으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세 번이나 올랐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026년 초에 촬영을 시작하면 공개 시기는 2028년 크리스마스 무렵이 유력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황동혁 감독은 과거 자신이 핀처 감독의 팬임을 밝힌 적 있으나, 그동안 ‘미국판 오징어 게임’ 제작 계획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한 바 있다.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아메리카’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사진=넷플릭스, MHN, 연합뉴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