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들은 남편의 과거
예상 못한 대답에 순간 멈칫
솔직 토크로 웃음 폭발

배우 정시아가 방송 도중 남편 백도빈의 몰랐던 ‘과거’를 듣고 잠시 당황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 결혼 16년 차인 정시아·백도빈 부부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와 함께 본격적인 두 집 살림 체험을 시작했다.
이날 정시아는 연하 남편을 둔 홍현희·제이쓴 부부를 보며 “난 연하를 만나본 적이 없다. 신기하다.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말에 홍현희가 바로 백도빈에게 화살을 돌렸다.
“연상 만난 적 있어요, 없어요?”라며 장난 섞인 질문을 던진 것.
갑작스러운 기습에 백도빈은 “이런 거 말해도 되나?”라며 아내 눈치를 봤고, 홍현희는 “소문 안 난다. 우리끼리만 알자”라며 집요하게 몰아붙였다.

결국 그는 “연애를 많이 해본 건 아닌데, 뭐… 그런 과정에서…”라며 연상을 만난 적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결혼 16년 만에 남편에게서 처음 듣는 과거였기 때문에 순간 정시아는 말문이 턱 막힌 표정을 지어 냉랭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제이쓴은 “두 분 대화 많이 하시는 거 맞죠?”라며 장난을 던져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당황을 추스른 정시아는 곧바로 화살을 제이쓴에게 돌려 “그럼 항상 연상만 만나봤냐”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홍현희가 나서서 “여긴 20살 연상도 만나봤다. 서른에 쉰 언니도 만났다”라며 오버를 보태며 몰이를 이어갔다.
제이쓴은 황급히 “내가 언제”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또 한 번 웃음을 만들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