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가 한층 강화된 룰로 입주자들의 감정에 새로운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12일 공개분에서는 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으며, 참가자들의 나이가 전격적으로 공개돼 관심이 쏠렸다. 여기에 더해 새롭게 도입된 ‘X룸’ 규칙이 청춘 남녀들의 솔직한 모습과 복잡한 감정선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남자 입주자들이 주도한 ‘키워드 데이트’는 각자의 속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모든 참석자들은 모인 자리에서 나이를 공유했고, 미묘한 반응이 뒤따르면서 호감이 변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에 긴장감이 고조됐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이민혁 역시 “이것으로 판도가 바뀔 것 같다”고 주목했다.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부 입주자들은 자신의 X가 다른 새로운 이성에게 다가가는 상황을 두고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경우에 따라 감정에 휘둘리며 예기치 않은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본인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 와중에 ‘X룸’이 공식적으로 열리면서 긴장감이 한층 높아졌다. 기존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서는 대화를 통해 두 사람 중 한 명만이 ‘X룸’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규칙이 세분화됐다. 재회에 대한 미련을 가진 한 입주자는 “나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며 스스로 기회를 내어주기도 했다.
‘X룸’에 입장한 출연자는 그 공간에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아냈다. 지난 추억이 교차하면서 후회, 공허함 등 여러 감정이 한꺼번에 몰려와 진한 울림을 자아냈다. 더불어 직접적으로 이별의 이유를 X에게 듣고, 자신의 진심과 마주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이처럼 나이 공개와 X룸의 등장 이후 환승 하우스에는 변화의 바람이 감돌고 있다. 누구는 X와 확실히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이고, 또 다른 이들은 NEW를 향해 거침없이 마음을 표현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환승연애4’ 11화는 19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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