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롱, 아내상 비보 후 근황
5년 만에 다시 모습 드러내
“아내의 빈자리를 매일 느낀다”

대만의 스타 신롱이 사랑하는 아내 류진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겪은 지 5년 만에 다시 대중 앞에 섰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신롱의 아내 류진은 지난 2020년 3월 22일, 향년 44세로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가 남긴 마지막 게시물은 당시 네 살이던 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이었다.
당시 류진은 “사랑하는 아기야, 어느새 네 살이 되었구나. 엄마는 너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다. 너는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진의 딸은 노란 풍선을 든 채 손을 꼭 잡고 있었다. 그 평온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신롱은 아내의 사망 이후 오랫동안 외부 활동을 중단한 채 세상과 거리를 두고 지냈다.

그는 홀로 시간을 보내며 상실의 아픔을 이겨냈고, 최근 들어서야 음악을 통해 다시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지난 10일 신롱은 예고 없이 복귀를 알리며 신곡 두 곡을 동시에 발표했고, 라디오 녹음 현장에도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처음으로 딸에 대한 깊은 애정과 아내를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신롱은 “딸을 혼자 키우며 아내의 빈자리를 매일 느낀다”라며 “딸에게 ‘엄마는 다른 별에 갔다’라고 설명하며 죽음을 이해시키려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딸은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배려심이 많다. 숙제나 생활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이 없다”라며 “그 성품은 류진에게서 물려받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신롱의 목소리에는 딸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세상을 떠난 아내를 향한 깊은 그리움이 고스란히 묻어 있었다.
- “천국에서 만나”… 정태우, 가까운 가족 잃었다
- ‘숏박스’ 김원훈, 결혼 3년 만에… 기쁜 소식
- 유명 女스타, 가정폭력 암시…모두가 ‘충격’
- 이수지, 잘나가는 줄 알았는데… ‘알바 중 근황’
- 박서진→진해성, ‘죄 떠넘기기’ 발각… 난리 났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