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과거 가수 활동 회상
“이효리보다 인기 있어”
전성기 시절 음원 성적 과시

방송인 현영이 가수로 활동하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원조 모델테이너’ 현영이 고향인 경기도 수원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옛날에 노래도 불렀잖아요”라며 가수로 활동했던 현영의 과거를 언급했다.
이에 현영은 “(곡을) 내기는 엄청 많이 냈다. 5집”이라며 “뜬 노래 있다. 노래 ‘누나의 꿈’”이라고 답했다.
현영은 “그 노래가 엄청 유명했다. 여름에 ‘누나의 꿈’으로 도배됐다”고 말하며 즉석에서 노래를 열창했다.

이어 “그다음 곡이 ‘연애혁명’이다. 한때 이효리 씨보다 인기 있었다. 그다음부터는 망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의 대표곡 ‘누나의 꿈’은 지난 2006년 발표 당시 음원차트에서 가수 이효리를 제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독특한 비음 섞인 목소리와 바비인형 콘셉트로 사랑받으며 댄스 가수로서 인기를 끌었다.
또한 현영은 “화장품 회사 CEO,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웃으며, “이렇게 바쁘게 시간을 쓰면 5년~10년 후에 바쁘게 산 티가 난다”며 현재의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현영은 지난 1997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이후 MC, 배우, 가수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해 왔다.
최근에는 뷰티 쇼호스트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지금 제가 뷰티 쇼호스트 4년 차다. 새로운 내가 하나 자라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 2019년 하반기 8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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