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없는 도전 이어간다’…승희 “팀워크로 레이싱까지”…‘슈퍼레이스’서 새로운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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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오마이걸 승희가 10년 차 아티스트로서 경계 없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에서 승희는 레이싱 슈트를 입고 서킷에 등장했다. 이번 출연은 가수, 예능인, 배우로 다방면에서 입지를 다져온 승희가 모터스포츠라는 낯선 분야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2015년 오마이걸로 등장해 ‘걸스피릿’ 등 무대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았던 승희는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순간적인 리액션으로 단골 게스트로 자리했다. JTBC ‘걸스피릿’에서 준우승, ‘복면가왕’ 등 경연 무대에서 타고난 보컬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음악 활동에 국한하지 않고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정년이’의 ‘박초록’을 맡으며 연기자로 변신한 바 있다. 캐릭터와 어우러진 개성 있는 연기와 함께, 드라마의 시청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는 평도 나온다.


이번에는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 프로그램에서 또 다른 가능성을 시험하게 됐다. 승희는 제작발표회에서 “오마이걸의 이미지와 레이싱이 맞지 않을까 고민이 있었다”고 밝혔으나, 그룹 활동을 통해 쌓은 팀워크에 힘입어 현장에서 드라이버를 돕는 매니저로서 자신의 역할을 정의했다.
과거 ‘리얼카메라, 진실의 눈’ 등에서 공감가는 리액션을, 경제 예능에서는 580만 회에 달하는 조회수로 경쾌한 진행을 보여온 승희는, 이번 레이싱 예능에서도 친근한 시각과 솔직한 반응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1, 2화에서 최연소 드라이버 김시우와 한 팀을 이루며, 승희는 익숙하지 않은 레이싱 현장을 시청자에게 생동감 있게 전했다. 오마이걸 시절의 늦은 1위 경험을 떠올리며 김시우의 빠른 질주를 응원했고, 직설적인 감상으로 ‘차알못’ 시청자까지 프로그램에 몰입하게 했다.
승희는 그동안 자신만의 전문 분야 위에 무대, 예능, 드라마를 꾸준히 쌓아왔다. 이제는 모터스포츠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며 ‘만능돌’이라는 수식어에 색다른 의미를 더했다.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승희의 다음 변신에 업계와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사진=MHN,tvN,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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